교보
인문학적 감성으로 다시 읽는 한국문학 이상 단편소설 종생기(終生記)
모비북스
이상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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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대학생, 중고생 모두를 위한 추천 한국단편 소설 필독서
《종생기(終生記)》는 1937년에 조광 에 발표한 이상의 단편소설이다.
종생기 는 생을 마감하는 기록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실명이 들어가는 고백체 형식의 소설이다. 죽음에 대한 인식과 예감을 매춘하는 소녀 정희와의 관계를 통해 기술하고 있고, 더 나아가 종생을 진정한 삶으로 가는 출구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죽어보지 않고서 알 수 없는 죽음... 그 죽음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이상(李箱, 1910~1937) 《이상》은 일제 강점기의 시인, 작가,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로 일제 강점기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 작가이다.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1912년 백부에게 입양되어 강원도 강릉에서 성장하였다. 신명학교를 거쳐 보성고등보통학교,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거쳤고 1929년 졸업 후에는 총독부 건축과 기사로 취직하였다. 1931년 처녀시 〈이상한 가역반응〉, 〈파편의 경치〉 등을 《조선과 건축》지에 발표했고 1932년 단편소설 《지도의 암실》을 조선 에 발표했으며, 시 〈건축무한육면각체〉를 발표하면서 ‘이상(李箱)’이라는 필명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1934년 구인회에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시 《오감도》를 조선중앙일보 에 연재하지만 난해시라는 독자들의 항의로 연재를 중단하기도 했다. 1936년 중앙 에 《지주회시》, 조광 에 《날개》, 《동해》를 발표하였으며 《봉별기》가 여성 에 발표되었다. 1937년 지병인 폐병이 악화되어 2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였다.
* 프롤로그 <br />* 작가소개 <br />* 종생기(終生記) <br />* Copy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