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건빵과 고무신
반디출판사
서정수
2013-03-06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군인과 그 여자친구인 고무신의 사랑 이야기 『건빵과 고무신』. 두 명의 작가가 각각 남자와 여자의 시선으로 그려낸 소설로,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각자의 시선에서 풀어놓는다. 대한민국의 20대 청춘남녀가 겪게 되는 2년의 사랑과 극복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담아냈다. 연인 창호를 군대에 둔 고무신 슬기. 다른 고무신들처럼 슬기도 창호의 전화를 기다리고, 편지를 쓰고, 휴가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창호의 전화가 뜸하고, 편지에 답장도 없고, 전화 목소리도 예전 같지가 않다. 한편, 대성은 공중전화부스에서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로 흐느끼는 후임을 보게 된다. 그 순간 일병 시절에 이별통보를 받아 한동안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옛 생각에 잠기는데….
저자 서정수(디지슬로우)는 어느 추운 겨울에 태어난, 방에 틀어박혀 책 읽기를 좋아하던 내성적인 한 아이입니다. 우연히 읽었던 ≪우동 한 그릇≫이란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었죠. 그 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좀 더 집중적으로 글을 배워보고자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 재학중. 즐기는 일상으로는 사진 찍기와 여행, 어찌 보면 글을 쓰는 데에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생활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만나면서 그들의 일상도 놓치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게 사람들과 부딪쳐가면서 현실적이면서도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을 쓰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프롤로그 <br />에필로그 <br />1장. 고무신으로 산다는 것 <br />2장. 편지 <br />3장. 시선 <br />4장. 반갑지 않은 면회 <br />5장. 변명 <br />6장. 토론토에서 생긴 일 <br />7장. 슬픈 예감 <br />8장. 우산 <br />9장. 바닷가에서 <br />10장. 좋은 사람 <br />11장. 갈림길에서 <br />12장. 어색한 해후(邂逅) <br />13장. 낙서 <br />14장. 풍경소리 <br />15장. 출국(出國) <br />16장. 어떤 이의 기대 <br />17장. 그들만의 결혼식 Ⅰ <br />18장. 그들만의 결혼식 Ⅱ <br />19장. 그들만의 결혼식 Ⅲ <br />에필로그 <br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