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검색
AI시대 생존 전략 - 구글 AI 엔지니어가 공개한 AI 활용 비법 (커버이미지)
알라딘

AI시대 생존 전략 - 구글 AI 엔지니어가 공개한 AI 활용 비법

더페이지

세가 쳉 지음, 홍민경 옮김, 샤오위핀 정리

2025-02-0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구글 AI 엔지니어가 공개한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
'당신의 일자리는 AI가 아니라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뻬앗는다'

AI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체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우리는 놀라운 발전 속도에 방향을 잃은 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세가 쳉은 이러한 시대적 도전에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는 스탠포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구글 본사에서 AI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인공지능 전문가이자 다국적 AI 기업 아이카라(iKala)의 공동 창업자다.
저자는 AI가 모든 것을 바꿀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공감 능력, 비판적 사고, 창의성 같은 인간 고유의 가치는 AI조차 대체할 수 없는 핵심 자산인 만큼 AI를 단순히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거나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대신,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AI 혁명 시대에 생존과 성공을 위한 전략을 직장, 학습, 비즈니스, 미래라는 4가지 영역에 걸쳐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제시한다. 예를 들어 AI 기술을 자신의 조력자로 삼아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인문학적 소양과 논리적 사고를 통해 AI 시대에서도 경쟁력 유지하기, 그리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가치를 AI로 강화하는 접근법 등을 조목조목 알려 준다.
이 책은 단순한 신기술 안내서가 아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불확실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핵심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AI 시대, 당신의 가치를 잃지 않으려면 필독해야 할 도서다.
<b>
'어떻게 AI 고속열차에 올라탈 것인가?'

AI 시대의 생존 코드, 단 하나의 가이드북으로
직장, 학습, 비즈니스, 미래에 대한 모든 답을 찾다

AI는 이제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고,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많은 이가 AI를 마치 ‘마법의 열쇠’처럼 여기며, 이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AI는 그저 도구일 뿐, 진정한 차별화는 이를 사용하는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구글 엔지니어 출신의 AI 기업 CEO인 저자가 최근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AI가 인간을 대신하게 될까요?’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모든 사람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쇄도했다. 이에 대한 현명한 답은 당연히 책 속에 촘촘히 담겨 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이 몰고 올 불안한 미래를 앞두고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AI의 기본 원리와 생존과 성공법칙을 알려준다.
AI 혁명, 당신은 고속열차에 올라탈 준비는 되었는가?
<b>
'AI를 이기려 하지 말고 조수로 활용하라'
인공지능의 폭풍 속에서도 불변하는 성공법칙

AI가 가져다주는 변화는 놀랍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등장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도가 급격히 발전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있다. AI 기술 그 자체로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모든 신기술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하고 가치를 더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를 생각해 보자. AI가 영화 추천 시스템을 정교하게 발전시켰다고 해서 새로운 수익 모델이 생겼을까? 그보다는, 월정액 구독 서비스라는 본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여전히 핵심이다.
AI는 단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아마존의 추천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추가로 책 몇 권을 추천한다고 해서 수익 구조가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AI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기업가와 리더는 AI를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려고 애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오히려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AI를 더하는 방식’이 더 현명하다고 주장한다. AI는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통해 소비자 행동을 세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 효과적인 전략을 설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AI라는 도구에만 집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사고를 놓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AI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다. AI를 사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AI를 ‘전문 기술’로 생각하며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능력을 확장하는 도구로 이해해야 한다.

결국 AI 시대의 승자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AI는 단지 기술일 뿐이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AI를 진정한 도구로 만든다. 이제 우리는 AI가 아닌,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b>
'나는 이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스마트 비서에서 정밀 의료까지 AI의 현재와 미래 해설
AI 고속열차에 올라타는 당신만의 로드맵을 찾아라

스마트폰의 음성 비서 기능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답답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기존의 스마트 비서는 제한적인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어려웠다. 그러나 오픈AI의 챗GPT가 등장하며 판도가 바뀌었다. 강력한 언어 모델이 스마트 비서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했고,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위스퍼(Whisper) 기술이 더해지며 그 역할이 진정한 의미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이미 자신이 하는 말의 복잡한 맥락을 이해하고 사람처럼 대답하는 AI 비서에 놀라움을 느낀 사람이 많다.
스웨덴의 금융회사 Klarna는 생성형 AI로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뤄냈다. AI는 700명의 직원이 한 달 동안 처리할 업무량을 단 2분 만에 해결하며 효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단순 반복 업무는 물론, 고객의 문의에 즉각 대응하며 연간 4천만 달러의 이윤을 창출했다. 이제 AI는 단순히 비서 역할을 넘어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필수적인 조력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AI는 물리적 세계에서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다. 테슬라의 2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걷고, 물건을 잡고, 심지어 달걀을 깨지 않고 들 수 있는 정교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일본과 한국은 이미 AI 로봇을 카페와 전시회 같은 실생활 환경에 투입하며 인력난 해소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로봇이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간호를 도울 날도 멀지 않았다.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스마트 비서에서 로봇, 의료, 신약 개발까지, AI가 가져올 미래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다.
지금의 AI 혁신은 당신의 일상에도 곧 스며들 것이다. 이 책은 직장, 학습, 비즈니스, 미래라는 4가지 영역에서 당신이 어떻게 AI를 똑똑한 비서로 활용할 수 있을지, 그리하여 미래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세상에는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부와 권력이 새롭게 재편되고 기회가 찾아온다. 전환점을 앞둔 이 시점에 누군가는 변화 앞에서 적극적으로 기회를 포착하고, 누군가는 무관심하며, 누군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AI와 대면한 당신은 어떠한가?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고, 기회를 잡고 싶다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