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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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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웨어 (지은이), 홍윤희 (옮긴이)

2023-12-3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가 전해주는 삶의 지혜 52가지
이금희 아나운서와 배한성 성우가 강력 추천한 책!
“제가 그랬듯 당신도 영감을 얻을 테니까요.”

이 책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는, 3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1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한국어판 제목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의 저자 브로니 웨어가 쓴 두 번째 책이다.
호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나고 자란 브로니 웨어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예술가의 꿈(사진 찍고, 글을 쓰고, 작곡하고 노래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 할머니 댁에서 입주 돌보미로 일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녀는 8년간 호스피스로 활동하면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짧지만 감동 깊은 인연을 맺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와 자신 내면의 치유 과정을 담담하게 쓴 책이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와 연사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저자는 이 책에서, 52개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1년 52주, 1주일에 한 편씩 읽으며, 일상의 소소한 일이나 주변의 흔한 사물과 사람, 변화무쌍한 자연으로부터 인생을 온전히 나답게 후회 없이 살기 위한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공통적으로 들려주었던 후회의 말들을 되새기고 자기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저자는, 누구나 인생은 한 번뿐,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냐고 강조한다.

이 책은, 지난 2019년에 같은 제목의 책으로 번역 출간되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책과 차별화되는 지점이 몇 가지 있는데, 먼저 1년 52주, 52가지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상관 없이 배치했던 것을, 1년 12달 52주 컨셉으로 사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구성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독자들은 시간의 흐름을 느끼면서 글에 좀더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짧은 메시지를 담았고 옮긴이의 글도 새로 실었다.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님과 국민 성우 배한성 님이 공감해준 ‘추천의 글’ 또한 스페셜 에디션에서 볼 수 있는데, 독자들은 이 두 사람이 내민 손을 잡음으로써 호주에 사는 저자와 더 친근하게 연결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 책에 비해 이야기와 메시지에 딱 어울리는 예쁜 일러스트가 많이 추가되어 읽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졌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밑줄 그어가며 읽었다.”고 쓴 것처럼, 책에는 크고 작은 울림을 주는 메시지와 공감 가득한 이야기가 풍부하다. 하루는 허리가 심하게 굽은 채 길을 걸어가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저자는 새삼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관점이 있고 그것들이 다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 이기심과 자기애는 다른 것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까지 모두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어야 미래에 되고 싶은 내가 될 수 있다고 다독인다. 타인에 대한 연민과 공감이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중요한 덕목이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공감과 자신의 꿈을 스스로에게 허락해야 함도 강조한다. 또 무언가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 믿음이 약해졌을 때는 ‘희망’이라는 세계를 방문해 보라고 조언한다. 명상의 즐거움, 호주 시골마을의 변화무쌍한 자연과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에 대한 예찬, 잠깐의 지진으로 느끼게 된 삶의 유한함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함 등이 저자의 따뜻하고 발랄한 문체로 잘 드러난다.
책을 번역한 홍윤희 번역가는 새로 쓴 옮긴이의 글에서, “스페셜 에디션 출간 소식을 듣고 다시 책을 펼쳐 보았는데, 이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가슴에 콕 박히는 문장이 나온다.”며 삶에서 꼭 필요한 메시지가 듬뿍 담긴 책이라고 추천한다.

<b>1주일에 하나씩, 52개의 작은 이야기 선물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가슴에 콕 박히는 문장이 나온다.”

√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가 따뜻하게 전하는 삶의 지혜 52

32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한국어판 제목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에서 저자 브로니 웨어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후회의 메시지 속에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지혜를 얻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의 두 번째 책인《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에서는, 보통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흔한 일들, 주변에 언제나 함께 있는 것들, 가까운 인연들, 가끔씩 일어나는 작은 변화 등에서도 얼마든지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질서, 삶과 죽음, 자존심과 자기애, 연민과 공감, 상처와 치유, 믿음과 희망, 내면의 성장과 변화의 선택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던지지만, 무겁고 부담스러운 시선 대신 경쾌하고 넉넉하게 접근한다.
1년 52주, 1주일에 한 편씩 52가지의 짧은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저자가 일상 이야기를 풀어냈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더욱 공감할 수 있다. 한여름의 뜨거운 야외주차장에서 처음 보는 가족과 겪었던 불쾌했던 이야기나 꽉 막힌 도로에서 혼자만 빨리 가려고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는 성미 급한 운전자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낀 감정, 갓난아기나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새삼 떠오른 기억과 감동, 낯선 곳으로의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이런 소소하고 흔한 사건, 행동, 사람, 자연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생이 보내는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으며, 이런 작은 신호를 알아챌 수 있다면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고 그것이 곧 자신의 권리이기도 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b>√ 새로운 구성, 공감과 추천의 글, 예쁜 일러스트가 추가된 스페셜 에디션

지난 2019년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된 이 책은, 구성부터 일러스트까지 새롭게 바뀌고 추가되었다. 먼저, 기존에 출간되었던 책에는 1년 52주, 52가지 이야기가 시간이나 계절의 흐름 없이 나열되어 있었다면,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1년 12달 52주로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독자들이 시간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좀더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이야기에 꼭 맞는 예쁜 일러스트가 더 많이 추가됨으로써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님과 국민 성우 배한성 님이 공감해준 ‘추천의 글’ 또한 스페셜 에디션에서 엿볼 수 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제가 그랬듯 당신도 영감을 얻을 테니까요.”라는 공감으로, 배한성 성우는 “뒤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성공입니다.”라는 응원으로 책을 추천해주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 출간을 위해 새롭게 옮긴이의 글을 쓴 번역가 홍윤희는, “이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가슴에 콕 박히는 문장이 있다.”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이후 지구에 사는 우리 모두는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 만큼 삶의 소소한 행복과 나의 성장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이 책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스페셜 에디션은, 바쁜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 자존감이 낮고 자기애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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