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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

시그마북스

세라 바틀릿 (지은이), 임소연 (옮긴이)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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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은 시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100가지 상징의 기원과 그 용도, 의미와 목적을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한 안내서다. 엄선한 100가지 상징은 세계의 수수께끼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줄 것이다. 아즈텍의 달력, ‘태양의 돌’에서부터 운명의 창, 신성한 주술 바퀴, 이집트의 상형문자, 나바호족의 모래 그림 등 다양한 유물과 그 속에 감춰진 암호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전 세계의 과거 문명 속 신념과 그 관행을 파헤칠 것이다.<BR><BR><b>[출판사 서평]<BR>상징과 문자, 건축, 그리고 신성한 물건을 통해 <BR>우주의 신비를 이해할 단서를 찾다!!</b> <BR>태고부터 오늘날까지 인류는 신화와 전설, 예술, 건축, 신념 체계를 통해 인간이 보내는 유년 시절과 생명력, 풍요, 죽음, 희생, 사랑 등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시대와 문화를 막론하고 인류는 상징을 사용해 이러한 경험을 표현해 왔던 것이다. <BR>1633년, 이탈리아의 위대한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지동설을 발표한 후 이단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같은 해 영국의 점성술사 윌리엄 릴리(William Lily)는 황도 12궁으로 미래를 점치는 책을 출판했다가 사회적 비난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모두 자신의 신념 때문에 급진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커다란 지탄을 받았지만 사실 그들이 나눈 지식은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었다. 앞서 수천 년 동안 인류가 비밀스럽게 공유하고 있던 우주의 진리였기 때문이다. 유사 이래 철학자와 점성술사, 예언자, 시인, 예술가들은 파라오와 정치인, 왕과 여왕에게 비밀을 속삭여 주었다. <BR>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두 명의 여인, 카트린 드메디치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그 시대 가장 유명했던 마법사를 자주 찾았다. 영국의 유명 주술사였던 존디는 그의 흑요석 거울을 통해 나라의 미래를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보여 주었으며, 노스트라다무스는 파리의 루브르에서 카트린에게 자신이 영적으로 받은 계시를 누설했다고 한다. <BR>인류는 이렇게 신비로운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단서를 상징과 글, 건축물 또는 신성한 물건에 남겨놓았다. 여기 소개하고 있는『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에서도 우리가 인류와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는 데 통찰력을 줄 상징과 부호를 풍부하고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책 속에서는 100가지의 상징과 부호를 크게 자연, 신, 기호와 체계, 신비의 세계로 나눠 설명하고 있으며, 인류와 함께 성장한 종교와 점성술, 예술, 문학에 나타나는 상징과 부호를 해독하는 법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공예품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스러운 의미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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