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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용기 100 - 일본 최고 전문의가 전하는 잡동사니, 뒤엉킨 사고, 인간관계 정리 습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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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용기 100 - 일본 최고 전문의가 전하는 잡동사니, 뒤엉킨 사고, 인간관계 정리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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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이지현 옮김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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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불필요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늘 무언가를 찾느라 허둥대는가?'

일본 자율신경계 최고 전문의가 알려주는 인생과 건강을 위한 ‘버리는 용기’

우리는 매일 넘치는 물건과 정보 속에서 살아가며, 불필요한 것들로 인해 삶이 어지러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필요한 물건을 찾느라 허둥대거나 복잡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 등 하루하루의 삶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반복해서 받는다면, 그 원인은 어쩌면 ‘버릴 용기’가 부족해서일지도 모른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늘어난 물건과 인간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쌓아두기만 한다면 우리 몸을 관장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은 깨지고 몸의 상태는 급격히 나빠지고 만다.

이 책은 단순한 정리 책이 아니다. 물건은 물론 습관, 사고방식, 인간관계까지, 인생 곳곳에 쌓인 ‘군더더기’를 과감히 덜어내는 법을 알려 준다. 그 결과,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인생의 답이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자율신경 연구의 권위자로,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와 혼란을 과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제시한다.

1장은 방 안을 지배하는 ‘물건의 폭군’들과 결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1년 내내 옷장에 방치된 옷들, 쌓아 둔 서류, 그리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만 차지하는 자질구레한 소품들까지. 과감히 정리하면 생각보다 훨씬 큰 여유를 얻을 수 있다.
2장은 생활 습관에 초점을 맞춘다. 땀에 젖어 출근하거나, 스마트폰에 사로잡혀 늦게 자고 피곤한 하루를 맞는 당신. 이런 습관이야말로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같은 사소한 실천부터 SNS와 작별하기까지, 작은 변화가 당신의 하루를 얼마나 편안하게 만들어 줄지 직접 체험해 보자.

3장은 고정관념과 사고방식을 다룬다. ‘주말엔 쉬어야 한다’, ‘다음 일정을 생각해야 한다’와 같은 관념은 당신을 지치게 만드는 함정일지도 모른다. 이 장을 통해 ‘생각 비우기’를 배우면, 걱정과 망설임 대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것이다.
4장은 식탁 위로 시선을 옮긴다. 급하게 때우는 점심, 과도한 다이어트, 무리한 건강보조제 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이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장에서 식사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간단한 원칙들을 익히면, 식탁의 즐거움과 건강 모두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마지막 5장은 인간관계 정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누군가 날 좋아해 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버리고, 불필요한 관계를 정리하면 자신과 잘 맞는 매력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당신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인간관계는 과감히 정리하자.

그럼,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자. 더 적은 짐, 더 가벼운 마음, 더 넓은 가능성. 이제부터 당신의 인생은 예전보다 훨씬 홀가분해질 것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시작을 함께할 완벽한 동반자다!

<b>30년간 면역과 신경 분야를 연구해 온 일본 최고 의사가 전하는
새로운 인생과 건강을 위한 ‘버리는 용기’

내 몸을 망치는 쓸모없는 것들과 결별하라

'남에게 큰 기대를 걸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배신당했을 때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미리 ‘남에게 기대하지 않기로 한다’라고 마음먹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지를 줄여야’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옷, 가방, 코디용 소품 등 패션 아이템은 가짓수를 줄이고 정기적으로 새것으로 바꾸어 주세요.'
- 본문 내용 중

물건이나 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쌓아두면 단순히 공간의 어지러움을 넘어 우리의 신체와 정신적인 건강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 흔히들 귀찮아서, 다음에 또 쓸지도 몰라서 등의 여러 이유로 끊거나 버리지 못한다. 또한 무언가를 버리고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행위자에게 일종의 상실감을 줘 감정적으로 쉽게 실천하기 어렵게 한다. 이 책은 ‘버림이 잃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행동이라는 점’을 독자에게 이해시킨다. 물건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습관을 버리며, 스트레스를 주는 관계를 정리하면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 선명해진다는 것을 깨우친다. 더 나아가 자율신경의 균형을 도와 건강해진다.
버리는 것은 누구나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 쓸모없는 물건을 비우고 덜어내는 순간 삶이 깔끔해지고,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찾아온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면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과의 진정한 유대감을 쌓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비움’은 결국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b>당신의 인생이 어딘가 꼬인 것 같은가?
그렇다면 버릴 것을 찾아야 할 때다!

책은 심플라이프를 강조하는 다른 책들처럼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법만을 다루지 않았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끊고 비우고 버리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남기는 법을 제시한다. 물건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 스트레스만 안겨 주는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비움’을 통해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이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관장하는 자율신경의 역할을 설명하며, 비움이 단순히 정리의 차원을 넘어 건강과 행복의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이 책의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30년간 면역과 신경 분야를 연구해온 일본 최고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이다. 그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자율신경을 주제로 한 다수의 저서를 통해 누적 판매 1200만 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그동안 많은 신경계통에 문제가 있는 환자를 만나오며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한 뒤 보다 건강한 자율신경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일상의 100가지 방법으로 정리했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삶을 가볍게 만드는 여정으로 새로운 인생의 가능성을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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