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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

좋은땅

박성일 (지은이)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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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진정한 자유를 향한 갈망</b><BR><BR>『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는 사진기자로 20년의 시간을 보낸 박성일 저자의 첫 소설집이다. 이 소설은 현대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데서 출발한다. 우리 사회의 추악한 이면을 드러내고, 그로 대표되는 이들을 처단하는 데서 대리만족의 쾌감을 준다. 극단적 살인으로 표현하였지만 실제의 살인이 아닌 사회로부터의 격리 그리고 우리가 태어난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표현했다.<BR>정의를 실현하는 주인공 창호는 별 볼 일 없는 대기업 만년 과장이지만, 타인과 나누며 살아가는 소소한 행복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나섰다. 저자는 다만 지금의 사회보다 앞으로의 사회가 점점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어떤 것이 도덕이고 행복인가? 이 소설은 인간 내면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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