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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 국내 최초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

꿈의지도

이정운, 김기현 (지은이)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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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 교과서!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여기 다 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하나하나 친절히 손에 쥐여준다. 특히 국내에는 소개된 적이 거의 없는 이탈리아 북부의 돌로미티부터 중부의 토스카나 평원, 남부의 아말피 해안까지 이탈리아 핵심여행지를 꼼꼼히 담았다. 이 책을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보고 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까이 두고 여러 번 보게 될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이다. <BR><BR><b>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BR>두려움 대신 자신감을 심어줄 필독서!<BR>국내 최초이자 더 이상은 없을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의 끝판왕 </b><BR><BR>“로마 시내는 서울보다 복잡하다던데 어떻게 자동차 여행을 해?”<BR>“이탈리아 대도시는 아예 자동차로 진입도 못 한다던데 무슨 자동차 여행?”<BR>“이탈리아 사람들의 운전습관은 난폭하기로 유명하다던데 위험하지 않아?”<BR><BR>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은 끝이 없다. 그러나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한다고 해서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차 한 대로 전국투어를 하는 게 아니다. 시내에서는 도보여행이나 메트로 등을 병행하고, 대중교통이 여의치 않은 도시 간 이동이나 꼭 드라이브를 해봐야 좋은 필수 구간에서만 자동차로 움직인다. 코스별로 기차와 배도 번갈아 이용하면서 여행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게 자동차 여행의 기본이다. 그래야 로마나 피렌체 같은 대도시 몇 군데만 빼꼼 보고 돌아오는 겉핥기식 여행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남들 다 가는 곳, 사람 구경만 하다 끝나는 여행에서 탈피할 수 있다. 그림 같고 영화 같은 이탈리아 소도시를 내 속도에 맞춰 두루두루 구경하고, 이제까지 숱한 가이드북에서 보아왔던 천편일률적인 이탈리아가 아닌, 진짜 이탈리아의 속살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다. <BR>특히, 북부 지역의 하이라이트인 돌로미티는 자동차 없이 여행하기 어려운 곳이다. 알프스 산맥의 일부인 돌로미티에는 3,000m 이상의 봉우리가 18개, 빙하가 41개, 저 세상 풍경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도 깊은 골짜기마다 숨어 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대자연의 위용 앞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곳. 그러나 천혜의 자연 속에서 천상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행운을 만끽하려면 자동차 여행이 필수다. 이 책에서는 서쪽의 거점 마을인 볼차노부터 동쪽의 거점 마을 코르티나 담페초까지 돌로미티 주요 거점 마을의 주차장 좌표부터 숙소, 레스토랑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돌로미티 슈퍼 썸머 카드 등 돌로미티의 수많은 리프트들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이용 카드에 대한 팁은 덤. 전문가가 아니라면 결코 알 수 없는 알짜 정보다. 또 알페 디 시우시, 세체다 오들레 같은 돌로미티의 주요 산악군과 카레자 호수, 브라이에스 호수 등 꼭 봐야 할 돌로미티의 주요 호수, 주요 산장, 파소라 불리는 주요 고갯길 등 국내에 전혀 소개된 적 없는 보석 같은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의 명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BR> <BR>중부 지역의 하이라이트인 토스카나 평원의 뷰포인트 역시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간단한 지도 위에 스폿으로 보여준다. 영화의 단골 배경으로 등장하는 사이프레스 나무 풍경은 대부분 이 토스카나 평원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치프레시 디 산 퀴리코 도르차나 서클 오브 사이프레스, 채플 비탈레타 뷰포인트 등 토스카나의 유명한 포토 스폿에 대한 정보도 빠짐없이, 아낌없이 담았다. 특히 일반 여행자들이 놓치기 쉬운 몬테풀치아노나 몬탈치노 등 와인 산지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토스카나의 살게토 와인하우스 같은 로맨틱한 농가주택에서 하룻밤 묵으며 이탈리아 소도시의 노을과 와인에 흠뻑 빠져보는 여행의 방식. 이런 가이드는 오직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책에만 있는 특별함일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여러 곳 가운데 한 곳이기도 한 치비타 디 반뇨레조, 전 세계 가톨릭 신도들에게 성지로 사랑받고 있는 아시시,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산 지미냐노 등 이탈리아 중부의 인상적인 도시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누구든 로마, 피렌체, 피사뿐만 아니라 중부 소도시의 매력에 반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BR><BR>아말피 해안이 있는 이탈리아 남부는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꿈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아말피 해안의 핵심인 서쪽의 포지타노에서부터 동쪽의 비에트리 슐 마레까지 이어지는 약 40km 구간의 뷰포인트 지도와 한눈에 보는 아말피 해안, 아말피 해안 여행을 위한 조언 등의 페이지가 알차다. 특히 아말피 해안의 운전 여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좁고 굽이굽이 이어진 아말피 해안도로에 대한 여행자들의 두려움을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두려움 대신 자신감을 심어주는 방법은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밖에 없다.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은 더 커지는 것이다.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도시들에 대한 기본 정보에도 충실하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포지타노, 아말피,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긴다는 라벨로까지 자동차로 이동하며 고퀄리티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BR><BR><b>도시별 여행 루트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는 기본 <BR>일정과 동선을 고민할 필요 없게 만드는 센스</b><BR>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각 지역마다 상세한 추천 루트가 있다는 것. 지도에 표시된 여행 동선은 저자가 직접 여행하면서 알게 된 최적의 루트다. 독자들은 이 루트대로 따라하면 이동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가 있다. 도시 간 이동이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 도시마다 렌터카를 픽업하고 반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다. <BR>특히, 준비편의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더 알차게 즐기는 6가지 추천 루트’에서는 7박 9일 동안 로마와 토스카나를 여행하는 루트부터 15박 17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전체를 일주하는 일정까지 총 6가지의 추천 루트가 소개된다. <BR>어디로 들어가서 어디로 나오는 게 좋은지에 대한 인-아웃 정보는 물론 하루 동안 움직일 동선과 핵심적인 여행 전략까지 저자의 특급 노하우를 간추려놓았다. 여행 떠나기 전에 자신만의 일정과 루트를 짜는 데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BR><BR><b>자동차 여행자들을 두렵게 하는 ZTL, 정보로 무장하면 두려울 게 없다!</b><BR>초보 자동차 여행자들이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ZTL이다. 이탈리아 도심에는 차량 출입 제한 구역인 ZTL이 있다. 실수로 이 구역에 무심코 들어갔다가는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때문에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자라면 누구나 ZTL에 대해 신경 쓰고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이 때문에 자동차 여행을 포기할 필요까지는 없다.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한 권이면 ZTL에 대한 두려움도 자신감으로 바뀔 테니까. 이 책에서는 ‘ZTL에 대한 Q & A’를 통해 ZTL이 무엇인지, 도로 위에서 어떻게 ZTL 지역을 구분하는지, ZTL 지역을 운전할 때 참고해야 할 사이트와 어플은 무엇인지, 모르고 잘못 진입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ZTL 표지판 읽는 방법 등을 자세히 다루었다. 특히, 부록에서는 나비투고의 ZTL 구글 지도 사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모르면 두렵고 알면 두렵지 않은 법.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하고는 싶은데 ZTL이 걱정된다면 지금 당장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책을 펼치자. <BR><BR><b>자동차 여행의 필수 정보, 렌터카 이용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b><BR>자동차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렌터카다. 그러나 종종 렌터카를 빌릴 때부터 문제 상황에 부딪힌다. 오토 차량밖에 운전할 줄 모르는데, 오토 차량이 없다고 하거나 예약해둔 차량보다 업그레이드 차량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보험에 포함시켜야 할 것과 불포함시켜야 할 것을 구분하지 못하기도 하며, 예약 타이밍을 몰라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일찍 차를 예약했다가 낭패를 겪기도 한다. 어디서 차를 픽업하고 어디서 차를 반납할지 헷갈리기도 하고, 어느 정도 등급의 차를 빌려야 할지 고민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수많은 문제와 걱정과 궁금증은 당신 혼자만 겪는 게 아니다. 자동차 여행자라면 누구나 맞닥뜨리는 상황이므로, 당연히 해결 방법도 다 있다. 이 책만 꼼꼼하게 읽으면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무식자였던 당신이 어느새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만렙이 되어 있을 것이다. 부록의 이탈리아 주요 도시 픽업 및 반납편에서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등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터카를 픽업하는 장소와 방법 등을 따로 정리했다. 사진과 함께 미리 렌터카 픽업을 예행연습하고 나면 여행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BR><BR><b>자세한 지도는 QR코드로~<BR>더 자세한 내용은 유럽 자동차 여행 인터넷 카페에서~</b><BR>한정된 지면에 지도를 다 싣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QR코드를 각 지역마다 삽입했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QR스캐너 같은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삽입된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구글 지도로 연동된다. 이 책에 실린 주요 스폿과 숙소, 레스토랑, 주차장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여행이 좀 더 편리해진다. 또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유럽 자동차 여행카페인 <드라이브인 유럽(cafe.naver.com/drivingeu)>에 들어가면 책에 미처 담지 못한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정보와 책에서 상세하게 다루지 못한 더 깊이 있는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여행에서는 아는 게 힘이다. 궁금한 것들을 직접 묻고, 챙기며 나의 정보력을 업그레이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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