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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3 -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프리카편

BG북갤러리

박원용 (지은이)

2023-02-1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길 위를 걷는 여행자, 아프리카 대륙 57개국을 걷다
유럽 열강의 식민지 정책이 형성되어 아픈 역사를 지닌 아프리카!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역사와 전통, 자연경관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책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여행서. 시리즈물인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프리카편’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3》는 아프리카 57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아프리카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된 이 책은 최북단 튀니지와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하여 가장 동쪽 소말리아, 가장 서쪽 세네갈 그리고 섬나라 마다가스카르까지 아프리카 모든 나라를 이 책 한 권에 빠짐없이 모두 담았다.
아시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대륙 아프리카(전 세계 육지의 약 20%)는 현재는 가장 낙후한 지역이지만 인류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북쪽으로는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 북동쪽으로는 수에즈운하와 홍해를 사이에 두고 아시아와 인접해 있다.
아프리카는 역사적으로 포르투갈 사람들의 탐험 시기인 15~16세기 서양 열강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이는 유럽인들에 의한 노예무역과 약탈이 번성해지기 시작하는 단계를 의미하였다. 유럽인들은 신대륙의 경영에 노예의 노동력이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로 인해 노예 상인들에게 노예무역은 이익이 되는 장사였다. 이후 유럽인들의 탐험과 유럽 열강의 식민지 정책이 형성되며 아프리카는 아픈 역사를 지닌 대륙이 되고 말았다.

이집트에서 세계 10대 불가사의라고 하는 피라미드를 구경하고,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유황온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들과 사파리 투어를 즐기고…


유엔 가입국 193개국 중 내전 발생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갈 수 없는 몇 개국을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를 다녀온 저자는 특히 오지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남태평양은 물론 한국인이 갈 수 있는 아프리카 전 지역을 한 나라도 빠짐없이 방문하였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서는 일반인들이 자주 접할 수 없는 여행지역이며, 일부 국가들은 이름조차 생소한 국가와 여행지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아프리카 개별 국가들의 간결하게 추려낸 주요 내용에 관한 내용을 사실적으로 인지해야 이 책을 읽거나 아프리카를 여행할 시 이해하기가 쉽다.
또한 저자는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3》 속에 수록된 내용과 지식으로 여행에 관심이 많은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리적으로 국가의 위치나 근대사에 관계되는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보충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아프리카 여행은 이집트에서 세계 10대 불가사의라고 하는 피라미드를 구경하고, 알제리에서 세계최대의 사하라사막을 여행하면서 세계 10대 절경 중의 하나인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유황온천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들과 사파리 투어를 즐기고, 밀가루보다 부드러운 나미비아의 나미브 붉은 사막을 여행자로서 걸어보는 즐거움과 보람 그리고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에 있는 잠베지강의 빅토리아폭포 상공을 경비행기를 타고 지상의 동식물들을 여유 있게 관람했다. 이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이 아닐 수 없다.

57개 국가, 보다 체계적이고 연관성을 높이기 위해 신중함을 기했다
현지 사정으로 의한 돌발 변수에 대한 깨알 여행 팁(Tip)도 전한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3》는 57개의 아프리카 국가를 한꺼번에 소개하고 있어 한 권에 모두 담기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보다 체계적이고 연관성을 높이기 위해 신중함을 기했다. 그런가 하면 여행지마다 현지 사정으로 순간순간 벌어지는 돌발 변수에 대한 깨알 여행 팁(Tip)도 책 속 곳곳에서 전한다.
먼저 ‘Part 1. 북아프리카(North Africa)’의 경우는 이집트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알제리 사하라사막과 콘스탄틴 제밀라 유적지, 튀니지의 카르타고 유적과 로마유적지 원형경기장, 주피터신전 등과 카르타고유적지, 리비아의 트리폴리 세리피스 신전과 사하라사막 등을 담았다.
‘Part 2. 남아프리카(South Africa)’는 짐바브웨의 잠베지강과 빅토리아폭포 그리고 보츠와나의 초베강과 초베 국립공원, 잠비아의 카리바호수와 빅토리아폭포 저공비행 헬기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물개섬과 케이프 포인트와 테이블 마운틴, 말라위의 말라위호수와 쿠발리 민속촌, 모잠비크의 마푸투 중앙역과 마푸투국립박물관, 에스와티니의 민속촌과 건국자 쇼부자 2세 왕의 기념관 겸 공원, 레소토의 민속공예품센터와 국회의사당, 나미비아의 플라밍고 서식지와 나미브 붉은 사막에서의 사막 하이킹 등을 소개하고 있다.
‘Part 3. 서아프리카 1(West Africa 1)’에서는 세네갈의 아프리카 서쪽 땅끝 지역 알마티 포인트와 고리섬, 감비아의 반줄의 복잡한 시장과 바카우(Bakau) 해변, 말리의 니제르강과 밤바라 왕국의 황제궁전, 부르키나파소의 그랜드 모스크(진흙 사원)와 마네가박물관, 니제르의 니제르박물관과 중앙시장, 베냉의 성스러운 숲과 노예 수출의 전진기지, 토고의 아코세데세와 시장과 광장의 매스게임, 가나의 과메 은크루마 능묘와 서아프리카 노예무역의 본거지 케이프코스트성, 코트디부아르의 코트디부아르 국립박물관과 성 폴 성당 등을 두루 전하고 있다.
‘Part 4. 서아프리카 2(West Africa 2)’에서는 카보베르데의 대통령궁과 타리팔교도소, 기니비사우의 쿰바 대통령의 기념비와 박물관, 기니의 다운타운과 계단식 폭포, 시에라리온의 침팬지 공원과 프리타운 박물관, 라이베리아의 몬로비아 박물관과 고무농장, 모리타니의 박물관 관람과 사하라사막 체험, 서사하라의 엘아이운과 사막 등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Part 5. 동아프리카(East Africa)’는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과 다나킬 유황온천 그리고 소금사막, 우간다의 적도 기념물과 퀸 엘리자베스 국립공원, 르완다의 후예민속박물관과 대학살 기념관, 부룬디의 민속놀이(일명 매스게임) 경연대회와 탕카니카호수, 지부티의 중앙시장과 아살호수, 소말릴란드의 소말릴란드 땅도 아니고 지부티 땅도 아닌 공동경비구역, 여행 금지 국가로 알려진 대표적인 국가 소말리아, 에리트레아의 부어밥 동굴사원과 바오바브나무 동굴 안 마리암 성지,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과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 분화구와 세렝게티 국립공원, 잔지바르의 잔지바르섬과 다르에스살람 등을 속속들이 기록하고 있다.
‘Part 6. 중앙아프리카(Central Africa)’에서는 카메룬의 두알라 노예 집단시설과 해양박물관, 가봉의 전통박물관과 나무 조각품 가면, 상투메프린시페의 독립기념상과 상투메 해변, 콩고의 콩고강과 열대우림 야생고릴라 서식지,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많은 회화와 조각, 음악, 춤, 공예, 직물, 의상 등과 보노보 야생 보호구역, 앙골라의 포르투갈 요새와 달의 전망대 계곡, 적도기니의 마리아 크리스티나 순수 목재 교회와 비오코(페르난도포)섬, 나이지리아의 라고스 밀레니엄 공원과 라고스 자유공원, 차드의 드골 거리와 북부 사하라사막,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바르텔레미 보간다박물관과 피그미 마을, 남수단공화국의 주바시장과 백나일강, 수단의 청나일강과 백나일강 합류 지점과 메로에 피라미드 유적지 등을 수록했다.
끝으로 ‘Part 7. 섬나라 아프리카(Island Country Africa)’에서는 세이셸의 마에섬을 비롯한 아름다운 92개 섬, 모리셔스의 포트루이스 해변과 아델라이드 요새, 레위니옹의 생드니 해변 요새와 활화산 투어, 코모로스의 뛰어난 건축물과 20m가 넘는 종려나무, 마다가스카르의 안시나배 아나라마조아트라 국립공원과 모론다바 바오바브대로의 바오바브나무 군락지, 칭기 국립공원 석회암계곡 등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는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보다도 만족하는 자를 일컬어 천부(天富), 즉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했다.”며 “여행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등의 여행을 통해 세계 각국 모든 국가의 방문기인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시리즈를 연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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